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맥마나만 (문단 편집) === [[레알 마드리드 CF]] === 맥마나만이 리버풀과 재계약하지 않고 [[보스만 룰]]로 이적을 시도하자 전 유럽의 명문들이 그에게 달려들었고,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계약만료 6개월을 남겨둔 맥마나만과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. 맥마나만이 수령하게 된 주급은 6만 파운드로 당시 세계 최고 주급 기록을 경신했다.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시점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상당히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[[델 보스케]] 감독이 부임한 뒤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장구하였다. 맥마나만은 [[페르난도 레돈도]]를 보조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결승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멋진 발리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:0 승리를 이끌어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. 그러나 페레즈가 회장이 되면서 [[루이스 피구]]의 영입과 함께 [[갈락티코스]] 정책이 시행되자 그는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된다. [[페르난도 레돈도]]와 [[아넬카]], 카랑뵈 등이 팀을 떠나고 구단은 그를 방출시키려 하였으나 그는 잔류를 원하며 버텼다. 이에 [[델 보스케]] 감독이 그에게 적은 기회를 부여했으며, 미들스브러와 이적이 합의되었다는 이야기와 첼시와 스왑딜이 합의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인하며 잔류해 주전경쟁을 하겠다고 버텼다. 이 상황에 팬들의 90%는 맥마나만을 지지하였으며 동료선수 [[미첼 살가도]]도 맥마나만이 배신당했다며 맥마나만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. 결국 그는 팀에 잔류하여 경기에 나서기 시작하였고 팀을 위해 활약하면서 팀의 4년만에 리그 우승 탈환에 일조했다. 다음 시즌 그는 [[지네딘 지단]]이 레알로 입단하면서 입지가 더욱 줄었으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교체로 투입되어 쐐기골을 넣으며 2:0 승리를 이끌고 팀의 결승 진출에 공헌하며 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.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후 [[호나우도]]가 영입되며 더욱 입지가 줄어들었고 [[데이비드 베컴]]이 레알에 입단하자 끝내 팀을 떠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